본 연구는 국내 보수 성향 언론(조선일보, 동아일보)과 진보 성향 언론(경향신문, 한겨레)이 동일 사회적 이슈인 '노란봉투법'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프레이밍 차이를 빅데이터 기반의 자동 수집 및 계량적 내용 분석 시스템을 통해 실증적으로 규명했다. 분석 결과, 진보 언론은 '노동자', '원청' 등 권리 담론에 기반하여 노동권 확대를 강조한 반면, 보수 언론은 '기업', '민주당' 등 부담 담론 및 정치화 프레임을 사용하며 경제적 영향과 정파적 입법 과정을 부각했다. 이러한 극명한 키워드 선택 및 빈도 차이는 언론의 이념적 편향성이 미시적 수준에서 구조적으로 작동함을 보여주며, 본 연구를 통해 구축된 웹 플랫폼은 일반 시민들이 이러한 언론사별 관점 차이를 직관적으로 비교하고 비판적 미디어 리터러시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.
“같은 이슈, 다른 프레임. 진보·보수 언론의 키워드 차이를 한눈에 보여주는 인터랙티브 뉴스 대시보드.”
남표뉴스는 한국 주요 일간지 기사들을 모아서
- 언론사를 진보(blue) / 보수(red) 로 나누고
- 기사에서 추출된 키워드(명사) 를 진영별로 집계한 뒤
- **상위 키워드 TOP 10 + 비율(%)을 시각화하여
각 진영이 어떤 관점으로 이 이슈를 보는지 보여주는 프로젝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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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사건을 다뤄도
- 진보 언론과 보수 언론이 전혀 다른 단어로 뉴스를 구성한다는 인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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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
- 이런 프레임 차이를 일반 독자가 직관적으로 확인하기는 어려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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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IGKINDS·네이버 데이터를 활용해
- 연구에서 사용한 프레임 분석 로직을
- 웹 인터페이스로 재현하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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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자는
- 검색어·기간·언론사만 선택해도 → 논문 수준의 프레이밍 분석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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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슈(예: 노란봉투법)를 기준으로
- 진보/보수 언론의 상위 키워드 TOP 10
- 키워드별 등장 비율(%)
- 진영별 **“어떤 관점으로 이 이슈를 보는지”**를 요약한 시각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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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슈: 노란봉투법 관련 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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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석 기간: 2025년 7월 1일 ~ 10월 28일 (총 119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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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상 언론사 (4개)
- 진보 성향: 경향신문, 한겨레
- 보수 성향: 조선일보, 동아일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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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사 수: 총 744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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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터 수집
- BIGKINDS에서 노란봉투법 관련 기사와 메타데이터 수집
- 기사별 제목, 본문, 언론사, 날짜, 키워드(TMS) 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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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영 분류
- 경향신문 · 한겨레 → blue (진보) * 조선일보 · 동아일보 → red (보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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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워드 추출/정리
- BIGKINDS가 제공하는 키워드(명사 집합) 사용
- 의미 중복/불용 키워드는 전처리 후 집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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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도 분석
- 진영별로 키워드 출현 횟수 합산
- 전체 키워드 대비 비율(%) 계산
- 각 진영별 상위 10개 키워드 도출
| 진영 | 상위 키워드 특징 | 대표 키워드 (예시) |
|---|---|---|
| 진보 언론 (경향·한겨레) |
노동 주체, 집단 교섭, 원청 책임에 초점 | 노동자, 원청, 교섭, 노조, 봉투법 … |
| 보수 언론 (조선·동아) |
정당·국가·기업, 절차·헌법소원에 초점 | 민주당, 대표, 기업, 한국, 봉투법 …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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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위 키워드 (일부)
봉투법(1.30%),대통령(0.89%),국민(0.80%),정부(0.64%),기업(0.55%),원청(0.53%),노동자(0.46%),교섭(0.44%),노조(0.45%)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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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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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수 언론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등장하는 ‘노동자’, ‘원청’, ‘교섭’ 이 상위권에 위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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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설 H1-1
“진보 언론은 노동 주체의 권리와 집단적 가치를 강조하는 키워드를 더 많이 사용할 것이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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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란봉투법을 노동권 보호·집단 교섭·원청 책임의 문제로 프레이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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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위 키워드 (일부)
봉투법(1.46%),대통령(1.28%),기업(0.97%),국민(0.76%),정부(0.72%),민주당(0.69%),통과(0.48%),대표(0.46%),노조(0.45%),한국(0.39%)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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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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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수 진영 고유 키워드: ‘민주당’, ‘대표’, ‘한국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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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기업’ 비율 0.97% → 진보 언론(0.55%) 대비 약 1.76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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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설 H1-2
“보수 언론은 경제 주체의 부담과 시장 효율성을 강조하는 키워드를 더 많이 사용할 것이다.” 를 부분적으로 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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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사에서 헌법소원, 절차적 정당성, 청구 자격, 기업 부담을 강조하는 프레임이 두드러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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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보 언론
- “노동자 – 원청 – 교섭 – 노동권 보호” → 노동 중심 프레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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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수 언론
- “민주당 – 대표 – 기업 – 헌법소원 – 부담” → 정당·기업·절차 중심 프레임
남표뉴스는 이 결과를 검색어와 기간만 바꿔도 다시 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툴로 구현합니다.
| 김선표 | 남민지 |
|---|---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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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름 | 역할 | GitHub |
|---|---|---|
| 김선표 | 백엔드 · 데이터 파이프라인 · 인프라 | @Roflaff |
| 남민지 | 기획 · 프론트엔드 · 미디어 분석 | @SouthMInji |
BIGKINDS API 사용이 어려워진 환경을 고려해, 남표뉴스는 동일한 기능을 다른 데이터 소스로 유지하는 방향으로 개발 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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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IGKINDS에서 제공하는 뉴스 엑셀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내려받아 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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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엔드에서 엑셀을 읽어:
- 기사 목록·메타데이터 로딩
- 키워드(TMS) 컬럼으로 진영별 키워드 빈도 계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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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론트엔드는 기존과 동일한 API 응답 구조 사용 → 사용자 입장에서는 UI/기능 변화 없이, 내부적으로만 “BIGKINDS API → BIGKINDS 엑셀 데이터” 로 교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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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aver 뉴스 API + SSE 기반 실시간 뉴스 스트림 기능 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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향후 계획
- 실시간 기사와 과거 프레이밍 통계를 연결해 “방금 나온 기사 vs 누적 프레임 히스토리”를 함께 보여주는 기능 검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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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란봉투법 외:
- 노동, 부동산, 환경, 젠더, 외교 등 다양한 이슈로 확장 예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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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각화 고도화:
- 시간에 따른 키워드 변화 그래프
- 언론사별 비교 차트
- 키워드 네트워크/맵 등 추가 고려
- 이 프로젝트는 @SouthMinji 와 @Roflaff 가 함께 개발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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